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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1. 01:05 Journey/미국 - Anaheim

작년 학회 참석 차 다녀 온것 정리차~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는 아주 크진 않다. 하지만 고풍스럽고 날씨도 좋다. 그리고.. 가격도 겁나 비싸다. 

하루 묶는 데 대략 400불정도 였던 듯.. 근데 시설도 딱히 좋진 않았다는... 크크


호텔에 묶으면 디즈니랜드를 2시간정도 일찍 이용할 수 있는 매직티켓을 제공해준다.!! 이것만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글쎄.. 


물관리는 굉장히 잘되었다. 코인 세탁을 할 수 있었는데.. 시설이 별로 좋진 않았다.


학회에서 제공해준 커피도 딱히 맛은 없었고.. 크크

디즈니랜드는 언제나 옳다. 호텔은 딱히 크지 않지만 필요한 시설은 모두 다 있다.

lifeguard가 곳곳에 있어서 마음편히 수영해도 괜찮다.

저녁엔 밖에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야외 바(bar)가 있는데 굉장히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다.


딸아이가 좋아할 제품들 천국


이것도 샀다.


잠깐 산타클라라에 가서 비치를 봐주고


맛있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같이 즐길 수 없지만 대 자연을 느꼈다. 같이 뛰고 싶었는데..


Santa Clala 유명한 비치~


갤럭시로도 이렇게 좋은 사진이 가끔 나온다. 10월에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비치에 있었다.


마이클형 보고 있지?


오즈 가든에서 잠깐.. 옛날 요근처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을 했다더라...


계속해서 디즈니랜드~


아.. 다시 가고 싶넹. 여기저기에서 생음악과 함께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


다음엔 가족들과 함께 오리라~!


posted by shadowchaser
2017. 9. 21. 00:04 Journey/중국 - 리장(丽江)

옥룡설산는 5596m를 뽐내는 중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높은 산이다.


중국 운남성(云南省)의 서북부에는 드높은 산맥과 험준한 협곡이 자리한다. 


우뚝 솟은 산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5000m 이상의 봉우리가 13개라 하여 옥룡13봉이라 불리며 신성시되는 산이 바로 옥룡설산이다. 


13봉우리 위로 쌓인 눈이 한 마리의 용이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산으로 몇년전까지는 개방이 안되었으나 몇년전부터 개방이 되었다.


봉우리가 두 개가 있는데, 날씨가 안 좋으면 5천미터쪽의 높은 산으로는 올라갈 수 없다.


옥룡설산 관광버스 ~ 케이블카 ~ 그리고 관람쇼까지해서 600원정도 들인듯한데, 7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또 한 번 가고 싶다.


옥룡설산 가는 분은 제발 천천히 올라가길 바란다. 어떤 사람들은 고산병이 나서 굉장히 힘들어 하는 사람도 봤고, 구토를 계속 하는 사람도 봤다. 한편 할머니들도 정정하게 잘 움직이시는 분들도 있었다.


나는 리장에서 만난 중국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장 싸게 가는 방법은.. 당연히 중국에서 携程(ctrip)을 통한 패키지가 가장쌌다. 나도 리장에서 출발해서 픽업해서 갔는데, 기본적인 중국어만 해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먼곳에서 본 리장

리장 쇼 시작

리장에 있는 소수 민족간의 쇼


입장권

이런 곳에서 케이블카를 탄다.

케이블카는 중국이 단연 짱이여

그리고 절경의 시작...

중국친구들 따라 나도 한 번 해봤음... 이렇게 하는 게 중국에서 사진 찍는 기본 자세;

계속 멋진 사진들의 향연..

엄청났다. 날씨도 좋고

돌아오는 길이 섭섭하기만 했었던, 대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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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adowchaser
2017. 9. 9. 21:46 외국어/english study

최근 호호북스라는 교육 컨텐츠를 우연히 알게 되어 그곳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관련하여  호호북스라는 곳에 대한 소개를 해보고 싶다. (돈 같은거 안받았음...)


이것이 바로 호호북스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중 하나인 매일 20초 스피킹 영어 문장



호호북스라는 곳을 클리앙을 통해 알게 되었다.

때마침 영어가 필요한 상황에서 밑져야 본전이지라고 생각했었음.

매일 약 20초 정도로 호호교수가 말하는 지문대로 들어보고, 말해보면 되는 것이다.


헌데 반복, 반복을 통해서 내 것을 만드려 하는 방법이다.


아직 영어는 고렙이 아니라서, 스폰지처럼 이 곳에서 안내하는 방법대로 지속적으로 머리속에 집어넣고 있다.


네이버 밴드를 통해서 관리를 하는데 나름대로 관리자가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엔 초심을 조금 잃었는지, 바빠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관리가 허술해지고 있는 것 같다.)


[장점]

1. 최고의 장점은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는 hot topic을 주제로 공부가 진행이 된다는 점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되었다던지, 여혐이라고 하는 한국의 문제, 혹은 물가문제 등에 대해 논하니까 그대로 주변 외국 친구들에게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호교수와 sync가 조금 더 되어 나의 것처럼 말하게 되어 더 잘 암기가 된다는 점도 크게 마음에 든다.


2. 교재의 질이 높다.

 위와 동일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간단한 문법이라도 상세하게 설명이 들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영어 초보라 한들 조금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게 한다. 


3.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그냥 이 책을 사더라도 수천원할 판인데, 택배비를 포함해서 4천원남짓한 가격에 구매하고 있다. 너무 저렴해서 미안할 판이다.


4. 관리를 해준다. 네이버 밴드를 통해서 관리를 해주고 있다. 질문이 있으면 답변을 해주고 있는데, 이것 또한 사실 굉장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음원을 청취할 수가 있는데 이것 또한 매우 좋다. 출근시 지난 1달치의 음원을 두 세번 들으니까 조금씩 내 것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Sound Cloud를 통해 공부 가능


[단점]

1. 호호북스는 한 부부가 직접 개발하는 교육 컨텐츠이다.

 따라서 교육컨텐츠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심하다. 두 사람 중 한 사람의 일정에 무언가 문제가 발생하면 치명적인 일이 발생한다. 그런 비스므레한 상황이 발생했더 것같은데 관리자가 허둥지둥하는 느낌이 났었다. 


2.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인터넷 웹사이트를 직접 개발하고, 녹음하고 인쇄한다. 비록 가격을 올렸다가 낮출지언정 지속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해야한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호호북스를 이용할 방침인데,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내 어학 역량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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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adowchaser
2017. 8. 16. 23:14 외국어/汉语 (Chinese)

좋은 표현들

생활표현

  • 现在的安于现状其实就是未来的一个毒瘤
    :
    지금의 현실안주는 미래의 독이다.
  • 过了好几天, 我明白了对半导体来说, 软件的作用很小
    = 直到现在,我越来越明白对半导体来说软件的作用很小
  • 没有人和我打招呼: 누구도 나와 인사하지 않아.
  • A: 你是不是太谦虚了
    B: 这不是谦虚的说法
  • 压力比较大
  • 人很多,很拥挤
  • 他坐在椅子上
  • 到达海边的时候
  • 他买完东西就急匆匆地离开了 = 그는 물건을 사다니 급하게 떠났다. 
  • 老师狠狠地批评了他一顿
  • 他刚才气喘吁吁地跑进回家
  • 我在家里用微软公司的键盘的时候, 经常出现问题。
  • 几个月以后我的水平会比以前好 (肯定)
    =几个月以后我的水平肯定比以前好 (肯定)
  • 我的记忆力越来越不好了
  • 调高了音量 <-> 调低了音量
  • 半个小时以前我刚回家
  • 注意力不集中 
  • 很堵车, 一点儿也走不动
  • 祝你心想事成 [xīnxiǎngshìchéng]  
  • 他听音乐听的很陶醉  陶醉 [táozuì] 


TSC 3부분)

  • 为了心情愉快,他喜欢在高尔夫球场打高尔夫球
  • 他在运动场跟朋友们一起踢足球。
  • 为了去北京留学, 他在认真的学习汉语。
  • 为了表白他的爱人,他在花店买花。
  • 男人在唱歌的时候,为了使气氛热闹,女人在跳舞。
  • 男人在游泳池游泳, 女人看着爱人游泳吃着西瓜。
  • 他手里扇着扇子,吹着风扇,吃着冰淇淋

    = 一边手里扇着扇子,一边吹着风扇,一边吃着冰淇淋

    = 他一边扇着扇子,一边吹着风扇,一边又吃着冰淇淋


TSC 7부분)

1. 在墙角拐弯的时候, 撞在一起了。

2. 两个人都很生气,互相说对方的错误,最后大吵了一架。

3. 回家以前,小李推着自行车去家附近的修车店修车, 没想到小李也在那儿。

4. 车修好以后, 小李和小明各自推车回家。 但他们却发现对方居然住在自己家对面,别提多尴尬了 


 



  • 他们玩的时候,最后足球被不小心扎破了

不想听我说话

二十四小时营业的商店比较多。

无言以对 [wúyányǐduì] 발음 듣기 단어장 추가
  1. 1.
    [성어] 대답〔해명·변명〕 할 말이 없다. 할 말이 없다.

我不用看上司的脸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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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 사자성어  (0) 2017.08.15
posted by shadowchaser
2017. 8. 15. 23:10 외국어/汉语 (Chinese)

자주 사용하는 중국 사자성어들

  1. 冲动购买
  2. 各行各业
  3. 勤工俭学
  4. 名副其实
  5. 得天独厚: 
  6. 覆水难收
  7. 早出晚归
  8. 为所欲为
  9. 不怕一万,就怕万一
  10. 夸大其词
  11. 正大光明
  12. 名存实亡
  13. 莫名其妙
  14. 受益匪浅
  15. 陆陆续续
  16. 不管不顾: 我们不可以不管不顾地追求经济发展
  17. 愈演愈烈: 最近环境污染愈演愈烈
  18. 因人而异, 仁者见仁智者见智
  19. 人往高处走
  20. 好不容易
  21. 苦不堪言
  22. 两全其美
  23. 举一反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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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是不是太谦虚了  (0) 2017.08.16
posted by shadowchaser

베이징에 대한 이야기


3일동안 빡세게 다녀온 베이징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단오절인 5월 28일에서 30일까지, 2박 3일을 목표로 하고 다녀왔는데, 실상은 2박 4일로 다녀왔다.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서)




1. 첫날 - 베이징으로 출발 그리고 고북수진

1. 아침 일찍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부리나케 달려왔다. 아침 6시 30분에 상사의 집에 도착하여 함께 시앤양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역시 단오절을 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뒤늦게 기사를 보니 단오절때 중국에서 여행을 다녀온 사람의 인구가 총 8700만명이라고 하더라.

딱히 연착되지 아니하고, 제시간에 도착했다. 상사의 친구분이 우릴 배웅을 해주었다. 그리고 바로 요즘 한창 유행하는 고북수진으로 출발하려 했었는데... 이 때, 문제가 발생했는데.. 아쉽게도 상사의 가족이 4명, 상사의 친구분 1명, 그리고 나 6명이라 자동차에 제대로 탈 수 없는 것이었다. 이 때 상사 친구분이 나에게 약간의 눈치를 주셨었는데 그냥 타고 고북수진에 갔다.


북경에서 만리장성을 볼 수 있는 구간으로 팔달령(빠다링이라고 불림)과 고북수진이 꼽히는데, 요즘 고북수진이 많이 인기가 늘어났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고북수진은 값어치를 했다. 시원한 바람, 경치...


고북수진의 단점을 꼽자면.. 사람이 좀 많다는 것.. 사람이 좀 많다... 사람이 좀 많아... 한 20분 거리를 1시간 걸려서 가야한다.

그리고 고북수진 매표소에서 차를 타고 고북수진까지 갈 수 가 있는데, 꼭 가길 바란다. 만약 그걸 이용하지 않으면 약 30분정도 미친듯이 걸어가야한다. 흑


2. 둘째날 - 첫날 빡세게 여정을 끝낸 이후, 시내투어

베이징의 한국인 관광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오전 7시 30분, 왕징 뚜레주르에서 집합하여 이동했다. 다행히  베이징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갔는지 시내에서 자동차가 막히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천안문광장 - 천안문 - 고궁 - 경산공원 서커스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17년만에 천안문을 방문했다. 사실 그 때 기억도 잘 안난다. 이화원도 갔다가 천안문갔다가.. 대학 친구들하고 놀았었던 기억이 나는데... 확실한 것은 약 20년사이에 중국은 정말 엄청나게 변했다는 것이다. 문화도, 사람도, 생김새도 모두다 변했다.

잠깐 금면왕조에 대하여 얘기하고 싶다, 얼굴이 금으로 된 왕국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이야기인데... 금면왕조 공연을 볼 수 있는 지역은 우리나라의 에버랜드와 같은 테마파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인터넷에서는 엄청난 스케일이라고 하는데... 엄청난 스케일이라고 작성한 그 사람 면상좀 보고 싶었다. 스케일도 그 닥 크지 않았고, 재미있지도 않았다. 누가 이거 추천했냐!!!! 

외부에서 사는 가격과, 여행사를 통해 사는 가격이 매우 차이나니까 여행사 통해서 꼭 구매하도록!

결론적으로는 참 별로 였다.


3. 셋째날 - 수수가, 베이징 대학, 청화대학, 그리고 연착

수수가에 다녀왔다. 각종 가짜 브랜드를 판다고하는데,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궁금했다.

짭퉁시장이 이렇게 버젓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유명브랜드의 가방, 지갑, 시계... 각종 제품들이 즐비했다. 엄청 많더라. 가격 흥정도 해야하고... 귀찮아서 나오려던 차에 하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하고 나왔다. 

바로 앞에 LG타워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베이징대학에 몸을 옮겼다.


베이징 대학은 참 크다. 베이징 대학은 그냥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다. 어떻게 들어가냐고? 주변의 학생들에게 가족이라고 혹은 지인이라고 얘기하게 한 다음 들어가야 한다. --;; 

베이징이 비행기 연착이 잦고 심하다는 것은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심할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저녁 8시 비행기였는데 결국 자정넘어 1시에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듣는 말로 중국은 아침 비행기는 비교적 시간이 준수되고, 저녁으로 갈수록, 시간이 늦어질 수록 연착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왜냐고?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의 탈을 쓴 자본주의 국가 아니겠냐. 사회 고위층이 비행기 타려면 그 사람으로 인하여 비행기가 그 사람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린다고 한다... 

하루에 그런 사람이 수두룩 하다고 한다. 결국 그런 사람들 몇명으로 인하여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지..


4. 마치며

짧은 2박 4일동안 많은 걸 배웠다. 빡세도 잼났었고, 느꼈고,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영어, 중국어 모두 항상 열심히 해야지~ 화이팅!

또, 이래저래 상사와 가족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로 인해서 답답하고 자유롭지 못했을텐데... 참 미안했다. 더 좋은 일들로 보상하고 그래야지... 

posted by shadowchaser
2017. 7. 15. 16:53 IT/Xiaomi(小米)

샤오이 블랙박스 2개를 구매했다.

보는 바와 같이 그냥 블랙박스와, 블랙박스 동력판이 있는데 궁금하여 각각 1개씩 구매했다.

마눌님 차엔 블랙박스를 설치했고, 내 것에는 블랙박스 동력판을 설치했다.

microUSB 5핀 충전을 위하여 카센터에 가서 3만원씩 주고 설치했다.


1. 두 제품간의 성능 차이가 나름 크더라.


그냥 블랙박스판에는 샤오미 카메라의 FOV가 165도라서 훨씬 넓게 볼 수 있었으며, 함께 동반한 케이블의 USB 포트도 2개였다.

아울러 F/W까지 영어로 변경이 가능하더라. 해상도도 차이나고.. ADAS기능도 있다.

동영상 재생 결과, 둘다 엄청 품질이 좋았다.!



2. 중국어 판을 샀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없어...


근데, 중국어로 되어있어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던데,

샤오이 블랙박스앱이 워낙 잘되어있어 걱정할 필요 없었다.


중국판을 한국에서 쓰던 말던, Appstore에서 샤오이 블랙박스 앱을 설치하면, 

알아서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세팅해주고, 펌웨어 업데이트 해주고, 설정 업데이트해주고.. 세팅하기 굉장히 편하다.


엄청 만족하는 중이다.


만약 중국펌웨어의 소리가 걱정된다면 그냥 음소거 시키면 된다. 현대 블랙박스의 주요목적은 ADAS보다는 단지 블랙박스일 뿐이니까... 


3. 액정품질은 많이 떨어져


아 하나 신경쓰이는 게 있는데

액정 품질은 딱히 좋진 않다. 어차피 액정 볼일 없으니까...






일반판



동력판



posted by shadowchaser
2017. 6. 4. 02:58 IT/Xiaomi(小米)

나의 평가점수: ★★★★★


샤오미에서 캐리어를 내놨다고 했다. 샤오미에서 만드는 게 어디 한두개인가, 별 관심이 없었었다. 헌데 내가 갖고 있는 27인치 가방이 꽉 차게되는 것을 발견, 어쩔 수 없이 저렴한 가격 때문에 샤오미 캐리어(24인치)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큰 상자로 잘 포장되어 있었다.


캐리어의 포장 케이스도 달려있더라. 근데 약간 봉재 마감에 흠이 보였음... 이거 보고 환불할까도 했었음


캐리어의 생명은 바로 굴림성. 한 번 굴려볼까?

 

엄청 잘 굴려짐, 그리고  표면이 엄청 쌔깐함.


이 제품은 정말 대박이라고 느꼈다. 흔히 얘기하는 샘소나이트 그런 가격의 반의 반가격, 그런데 성능은 더 좋다. 진짜다. 

내부도 마찬가지다. 다른 회사 제품을 샀다면 대략 15~20만원은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349위안. 6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행복을 제공해주다니... 정말 무서운 회사다.... 

posted by shadowchaser


posted by shadowchaser
2017. 6. 4. 02:31 IT/Xiaomi(小米)

나의 점수: ★★★☆☆


간만에 샤오미 제품 중 남에게 구매하라고 추천하지 않을 제품이 나왔다.


그동안 벼르고 벼렀던 운동을 시작했다. 조금 열심히 뛰고 있는데, 계속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더라. 그래서 샤오미 블루투스 스포츠 이어폰을 구매했다. 


샤오미 포장은 정말 수준급이다. 

딱 하트모양으로 만들어두었는데, 바로 차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


바로 착용!


휴대폰 2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굉장히 편했다. 별도의 액정이 없기 때문에 소리(중국어)와 인디케이터로 안내를 해준다. 

배터리도 꽤 오래 간다. 


결론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별 5개중 3개정도이다. 배터리는 오래가지만 음질이 그닥이며, 가장 중요한 귀에 잘 붙질 않는다. 뭔가 불편하고, 타이트하게 조아매려하면 귀가 아프다. 아파도 너무 아프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계속 사용하고 싶진 않은 제품이었다. 


간만에 샤오미 제품 중 남에게 구매하라고 추천하지 않을 제품이 나왔다.

posted by shadowch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