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shadowchaser
이곳 저곳 이것 저것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2017. 9. 27. 00:14 IT/Xiaomi(小米)

샤오미 체중계 사용기


올해 2월에 구매한 샤오미 체중계 사용기를 적어보려 한다.



중국에서 구매했다. 배터리 4개가 포함되어 배달 되었다.


BMI까지 측정할 수 있는 샤오미 체중계 2가 나온 지금 샤오미 체중계 1의 사용기는 쓰는 것은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나 싶다. 


가격이 예전보다 더 떨어져서 99위안에 팔고 있다! (우리나라돈 17,000원 정도!)


체중 잰 이력을 삼성헬스와 너무 잘 연동이 된다. 정말 감탄 중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 후 바로 하는 활동이다. 덕분에 몸무게가 많이 줄었다.!


배터리도 엄청 오래 간다. 7개월 썼는데 뭐 이상없이 잘 쓰고 있다.


http://www.mi.com/kr/scale/ 에 다양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


결정을 찾을 수가 없다. 따라서 결론은 ★★★★★




샤오미 체중계 겉 외관 꽤 무겁다.


열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보이는데..


보증서와 배터리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비닐을 까면 배터리를 켜는 부분이 나온다는..


배터리를 넣는데, 위에 있는 세곳 설정을 하는 곳이 있다. 근은磅은 파운드이고, 斤은 500g 公斤은 1kg을 의미한다. 즉, 公斤를 선택하자!


몸을 들면 정말 저렇게 나온다. 빛의 명암에 자동반응한다. 저 사람의 경우 110.3인데 저 무게는 실제로 55.15라는 의미이다. 중국의 몸무게 기준은 한국과 좀 다르다 --; (斤은 500g 公斤은 1kg)


삼성헬스에 연결된 모습. MI_SCALE이라고 뜬다. 검색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한번 등록하면 끝.


엄청 잘쓰고 있다.




http://enjoyiot.tistory.com/admin/entry/post/?id=84&type=post&returnURL=%2Fmanage%2Fposts


posted by shadowchaser
2017. 7. 15. 16:53 IT/Xiaomi(小米)

샤오이 블랙박스 2개를 구매했다.

보는 바와 같이 그냥 블랙박스와, 블랙박스 동력판이 있는데 궁금하여 각각 1개씩 구매했다.

마눌님 차엔 블랙박스를 설치했고, 내 것에는 블랙박스 동력판을 설치했다.

microUSB 5핀 충전을 위하여 카센터에 가서 3만원씩 주고 설치했다.


1. 두 제품간의 성능 차이가 나름 크더라.


그냥 블랙박스판에는 샤오미 카메라의 FOV가 165도라서 훨씬 넓게 볼 수 있었으며, 함께 동반한 케이블의 USB 포트도 2개였다.

아울러 F/W까지 영어로 변경이 가능하더라. 해상도도 차이나고.. ADAS기능도 있다.

동영상 재생 결과, 둘다 엄청 품질이 좋았다.!



2. 중국어 판을 샀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없어...


근데, 중국어로 되어있어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던데,

샤오이 블랙박스앱이 워낙 잘되어있어 걱정할 필요 없었다.


중국판을 한국에서 쓰던 말던, Appstore에서 샤오이 블랙박스 앱을 설치하면, 

알아서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세팅해주고, 펌웨어 업데이트 해주고, 설정 업데이트해주고.. 세팅하기 굉장히 편하다.


엄청 만족하는 중이다.


만약 중국펌웨어의 소리가 걱정된다면 그냥 음소거 시키면 된다. 현대 블랙박스의 주요목적은 ADAS보다는 단지 블랙박스일 뿐이니까... 


3. 액정품질은 많이 떨어져


아 하나 신경쓰이는 게 있는데

액정 품질은 딱히 좋진 않다. 어차피 액정 볼일 없으니까...






일반판



동력판



posted by shadowchaser
2017. 6. 4. 02:58 IT/Xiaomi(小米)

나의 평가점수: ★★★★★


샤오미에서 캐리어를 내놨다고 했다. 샤오미에서 만드는 게 어디 한두개인가, 별 관심이 없었었다. 헌데 내가 갖고 있는 27인치 가방이 꽉 차게되는 것을 발견, 어쩔 수 없이 저렴한 가격 때문에 샤오미 캐리어(24인치)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큰 상자로 잘 포장되어 있었다.


캐리어의 포장 케이스도 달려있더라. 근데 약간 봉재 마감에 흠이 보였음... 이거 보고 환불할까도 했었음


캐리어의 생명은 바로 굴림성. 한 번 굴려볼까?

 

엄청 잘 굴려짐, 그리고  표면이 엄청 쌔깐함.


이 제품은 정말 대박이라고 느꼈다. 흔히 얘기하는 샘소나이트 그런 가격의 반의 반가격, 그런데 성능은 더 좋다. 진짜다. 

내부도 마찬가지다. 다른 회사 제품을 샀다면 대략 15~20만원은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349위안. 6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행복을 제공해주다니... 정말 무서운 회사다.... 

posted by shadowchaser
2017. 6. 4. 02:31 IT/Xiaomi(小米)

나의 점수: ★★★☆☆


간만에 샤오미 제품 중 남에게 구매하라고 추천하지 않을 제품이 나왔다.


그동안 벼르고 벼렀던 운동을 시작했다. 조금 열심히 뛰고 있는데, 계속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더라. 그래서 샤오미 블루투스 스포츠 이어폰을 구매했다. 


샤오미 포장은 정말 수준급이다. 

딱 하트모양으로 만들어두었는데, 바로 차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


바로 착용!


휴대폰 2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굉장히 편했다. 별도의 액정이 없기 때문에 소리(중국어)와 인디케이터로 안내를 해준다. 

배터리도 꽤 오래 간다. 


결론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별 5개중 3개정도이다. 배터리는 오래가지만 음질이 그닥이며, 가장 중요한 귀에 잘 붙질 않는다. 뭔가 불편하고, 타이트하게 조아매려하면 귀가 아프다. 아파도 너무 아프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계속 사용하고 싶진 않은 제품이었다. 


간만에 샤오미 제품 중 남에게 구매하라고 추천하지 않을 제품이 나왔다.

posted by shadowchaser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