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shadowchaser
이곳 저곳 이것 저것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2017. 9. 28. 00:06 카테고리 없음

중간 중간 소수 민족이 운영하는 사당들이 있다. 이곳에서 판매들을 많이 하는데... 낚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이런 곳도 있고... 돌아다니다가.. 아오.. 너무 배고파서..


중국 특산품인 이 밥을 꼭 드시길 강추한다.!! 물만 따르면 알아서 보골보골~~ 끓어서 익혀주는데 꽤 맛있다! 


구채구는 인프라가 굉장히 잘되어 있어서 중간 중간에 걸어다닐 수 도 있고 버스를 타고 다닐 수도 있다.


정말 가보길 추천한다. 지금도 여운이 남는다.


팬더 폭포... 팬더처럼 생겼다나..


여기도 멋졌고...


여기도 멋졌다... 계속 멋져서.. 멋진게 계속 나왔음 정말..


우화호라고 해서..  5가지 빛이 보이고 10가지 색이 보인다나..


파노라마 영상..


이거 보시는 분도 감탄하고 계신가요?


계속 주욱 올라가면 진주탄에 도착하게 된다. 해발 2450m.. 하긴.. 옥룡설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돌아가는 길에...





한가지 아쉬운 것은 중국 티켓값이 너무 비싸다.


구채구 입장료가 대략 중국돈으로 500위안 정도가 된다. 즉, 우리나라돈으로 8.5만원 정도 하는 건데. 관광지 입장료만으로 8.5만원이라면 너무 비싼 것 아닌 가 싶다. 중국의 1인당 GDP가 세계 75위임을 감안할 때, 중국인에게는 정말 비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택시를 타면, 병마용 가봤냐고 물어볼 때마다 중국돈 150위안(2.8만원정도)이라는 금액이 너무 비싸서 못 간다는 이야기를 종종듣기도 했다.

posted by shadowchaser